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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Kim Jiyun: Yeonnamdong binggulbinggul ppallaebang (Das Tagebuch im Waschsalon der lächelnden Träume (Korean.))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Produktinformationen "Kim Jiyun: Yeonnamdong binggulbinggul ppallaebang (Das Tagebuch im Waschsalon der lächelnden Träume (Korean.)) "

김지윤 장편소설. 연남동 골목길에 자리 잡은 빙굴빙굴 빨래방. 그곳엔 신기한 다이어리가 있다. 누군가 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끄적인 고민을 다른 누군가가 진지하게 읽고 답글을 남겨 놓는다. 그렇게, 빨래방에 오는 사람들은 고민의 주인공인 동시에 고민 해결사가 된다. 투박한 손 글씨로 나눈 아날로그적 소통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어느새 연남동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빨래방은 사람이 모이고 위로가 모이며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여 함께 살아가는 정을 나눈다. 막 건조를 마친 이불처럼, 따뜻한 온기와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당신만의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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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ook Services
Prinzenweg 10
93047 Regensburg
Deuts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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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iyun: Das Tagebuch im Waschsalon der lächelnden Träume
In einem charmanten Viertel mitten in Seoul befindet sich ein kleiner Waschsalon, in dem nicht nur Wäsche gereinigt wird, sondern die Menschen auch ihre Sorgen loswerden. Denn sie hinterlassen in einem grünen Tagebuch, das im Salon ausliegt, ihre Nöte, Ängste und Geschichten – und erhalten hinterher schriftlich Rat von anderen Besuchern. Auf diese Weise finden fünf ungleiche Menschen zusammen, die nicht nur das Geheimnis um den Ursprung des rätselhaften Tagebuchs lüften, sondern emotionale Heilung finden und ihr Leben wieder schätzen lernen.Ein einfühlsamer und mit dem Leben versöhnender Roman über außergewöhnliche Begegnungen an einem ungewöhnlichen Ort. Über die Autorin Kim Jiyun wurde 1992 geboren und wuchs in Seoul auf. Sie studierte Kreatives Schreiben, schrieb Drehbücher und absolvierte einen Schauspielkurs. Eines Nachts, als sie durch die lärmenden Straßen des Viertels Hongdae in Seoul spazierte, inspirierte sie ein sanft erleuchteter Waschsalon zu ihrem ersten Roman »Das Tagebuch im Waschsalon der lächelnden Träume«. Sie liebt Filme, TV-Serien und Romane – und sie mag alles, was strahlt: Sterne, Sonnenschein und glückliches Lächeln.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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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Yu-jeong: Jongeui giweon (Der gute Sohn)
26년 동안 숨어 있던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왔다!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종의 기원』.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 작품을 작가는 이렇게 정의한다. 평범했던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악인의 탄생기’라고.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어 놀라운 통찰력으로 ‘악’의 심연을 치밀하게 그려보인다. 영혼이 사라진 인간의 내면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며 그 누구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던 ‘악’의 속살을 보여주고자 한다.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한 살 터울의 형을 잃은 후 정신과 의사인 이모가 처방해준 정체불명의 약을 매일 거르지 않고 먹기 시작한 유진은 주목받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열여섯 살에 약을 끊고 경기에 출전했다가 그 대가로 경기 도중 첫 번째 발작을 일으키고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없이 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약과 늘 주눅 들게 하는 어머니의 철저한 규칙, 그리고 자신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듯한 기분 나쁜 이모의 감시 아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없었던 유진은 가끔씩 약을 끊고 어머니 몰래 밤 외출을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왔다. 이번에도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며칠간 끊은 상태였고, 그래서 전날 밤 ‘개병’이 도져 외출을 했었던 유진은 자리에 누워 곧 시작될 발작을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와 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해진의 전화를 받는다. 어젯밤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집에 별일 없는지 묻는 해진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난 유진은 피투성이인 방 안과, 마찬가지로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다. 핏자국을 따라, 아파트 복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나와 계단을 지나 거실로 내려온 유진은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보게 되는데…….

29,90 €* 32,90 €* (9.12% ges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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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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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