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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Hyejin

Kang Hyejin: Gum (Korean Edition)

Produktinformationen "Kang Hyejin: Gum (Korean Edition) "

* 꿈같은 놀이는 지루한 기다림을 즐겁게 만듭니다!
* 누구나 한 번쯤 씹어 본 껌의 웃지 못할 두 얼굴!
* 껌이 꿈이 되는 환상을 안겨주는 웜뱃과 고릴라에 빠져 보세요!
그림책향 시리즈 아홉 번째 그림책 《껌》은 기다리던 버스를 놓치고 나서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웜뱃과 고릴라에게 껌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표지부터 향긋달콤한 풍선껌이 톡톡 튀어나올 것만 같지요? 이 표지를 벗겨 내면 커다란 풍선이 본 표지에 가득합니다. 표지뿐 아니라 본문도 신경 좀 썼습니다. 책을 넘기는 내내 화려한 별색 오렌지와 핑크 풍선, 매력 넘치는 연필 드로잉이 우리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제 웜뱃과 고릴라처럼 껌을 씹는 상상을 해 보세요. 그리고 그림책을 펼쳐 보세요. 웃음과 감동 가득한 연극 한 편이 방 안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지루한 기다림이 별것도 아닌 껌 하나 덕분에 즐거운 기다림으로 바뀌는 요술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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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이 어린이를 위해 쓴 단 한 권의 창작그림책. 장마철을 앞두고 비구름을 짜느라 여념이 없는 하늘나라 선녀들 가운데, 심심하고 지루해 못 견디는 꼬마 선녀 둘이 있다. 가만히 앉아 끝도 없이 비구름을 만드는 것도 힘들고, 날개옷의 긴 치마는 발목에 자꾸 감기는 데다 말아 올린 머리가 무거워 목도 가누기 힘들다. 도저히 못 참겠다 툴툴대던 두 꼬마 선녀는 치렁치렁한 날개옷을 던지고 알몸으로 구름 위를 달려 세상 구경에 나선다. 선녀들의 숨가쁜 일탈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단단히 혼날 것을 각오하고 할머니 선녀 앞에 선 꼬마 선녀들은 마음을 졸이지만, 그러나 할머니 선녀는 입기 편한 날개옷을 권한다. 그리고 세상 구경을 떠나라 한다. 선물까지 쥐어준다. 세상에 나가면 쓸 때가 올 거라는 작은 상자 안에는 하늘빛 북과 은빛 창이 담겨 있었다. 상자를 열어 북을 두드리고 창을 던진 순간, 천둥과 번개가 친다. 그리하여 천둥과 번개가 치는 건 늘 비구름을 짜던 두 어린 선녀가 지루함을 벗어던지기 위해 창을 던지고 북을 두드리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아이가 두려워하는 어두운 날씨에 대한 기발하고 아름다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천둥 번개를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주는 소설가 한강의 그림책.

27,90 €*
Han Kang: Bitgwa sil (Der Goldene Faden)
마침내 우리 곁에 당도한 봄, 깨어나는 연둣빛 생명의 경이살아 있는 한 희망을 상상하는 일,그 오래고 깊은 사랑에 대한 한강의 기록들 “역사적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하고 시적인 산문”이라는 선정 이유와 함께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신작 『빛과 실』(2025)이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 「빛과 실」(2024)을 포함해 미발표 시와 산문, 그리고 작가가 자신의 온전한 최초의 집으로 ‘북향 방’과 ‘정원’을 얻고서 써낸 일기까지 총 열두 꼭지의 글이, 역시 작가가 기록한 사진들과 함께 묶였다. 삼십 년 넘게 ‘쓰는 사람’의 정체성으로,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라는 “두 질문 사이의 긴장과 내적 투쟁”을 글쓰기의 동력으로 삼아온 작가가 그 숱한 질문들 속 “가장 깊은 겹”이 “언제나 사랑을 향하고” 있던 게 아닐까, 그것이 바로 “내 삶의 가장 오래고 근원적인 배음”(29쪽)이 아닐까 묻고 답하기까지, 시차를 두고 쓰인 시와 산문, 일기와 사진이 새롭게 제 자리를 잡았다. “북향의 사람”(「북향 방」)으로 읽고 쓰는 동안, 종일 빛이 들지 않는 정원에 음지에서도 견뎌내는 식물들의 뿌리를 내리고 탁상용 거울 여러 개의 방향을 옮겨가며 햇빛을 붙드는 작가의 작고도 간절한 일상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의 구절이 떠오른다. “이 행성에 깃들인 사람들과 생명체들의 일인칭을 끈질기게 상상하는, 끝끝내 우리를 연결하는 언어를 다루는 문학에는 필연적으로 체온이 깃들어 있습니다.”(34쪽) “글쓰기가 나를 밀고 생명 쪽으로 갔을 뿐이다.”(57쪽)라고 작가는 말했다. 책장을 넘기면 흑면과 백면이 교차하며 맞닿은 글과 이미지가 서로에게 스미고 또 끌어당기며 작가의 방과 정원에 깃드는 빛과 그림자를, 이어지는 작가의 낮과 밤을 읽는 이로 하여금 좇게 만든다. 멀게는 사십여 년 전 유년의 기억이 저장된 중철 제본 노트에서 시작된 사랑, 따뜻한 생명에 대한 의문과 갈구가, 가깝게는 코로나19-팬데믹에 휩싸인 2020~2024년 북향의 방과 정원에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부드러움과 온기와 차가움과 통증을 느끼는” “그 생생한 감각들”이 일기와 산문 속에서 오롯하다. “햇빛이 잎사귀들을 통과할 때 생겨나는 투명한 연둣빛이 있다. 그걸 볼 때마다 내가 느끼는 특유의 감각이 있다. 식물과 공생해온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것이리라 짐작되는, 거의 근원적이라고 느껴지는 기쁨의 감각이다.”(「북향 정원」, 95쪽) 여기, ‘시적인 산문’이란 한강의 언어가 ‘경계 없는 글쓰기’라는 형식과 만났을 때 비로소 우리가 마주하게 된 세계는 생명의 경이와 눈부신 빛으로 가득하다.

29,90 €*
Wolkenbrot
Bilderbuch - Ab 3 Jahren Der Traum vom Fliegen »Wir ahnten, dass heute etwas ganz Besonderes passieren würde.«  Ein Regentag, eine eingesammelte Wolke, zwei Geschwister und die Gewissheit, dass manchmal in Dingen mehr steckt, als man denkt. Neuauflage des beliebten Bilderbuchs mit neuem Cover Zeitloser Klassiker Einzigartige Bildästhetik Eine bezaubernd- federleichte Bilderbuchgeschichte (…) stimmungsvoll in Szene gesetzt (…). - Badische Zeitung Presse Mit einem außerordentlichen Gespür für Materialien, Ausdrücke und Gesten inszeniert Baek Hee Na in ihren filmischen Bilderbüchern Geschichten über Einsamkeit und Zusammenhalt. In ihren bewegenden Miniaturwelten treffen Wolkenbrote und Mondsorbets, Tiere, Feen und Menschen aufeinander. Ihr Werk ist der Türöffner ins Fantastische: sinnlich, atemberaubend und scharfsinnig. - Jury 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Ihre Bilder wirken wie animierte Welten... von denen eine fast greifbare Faszination ausgeht. - SZ Text und Illustration: Baek Hee NaBaek Hee Na, geboren 1971, studierte Pädagogik an der Ehwa Frauenuniversität und produzierte zunächst CD-ROMs für Kinder. Sie lebte längere Zeit in den Vereinigten Staaten und absolvierte dort zusätzlich ein Animations-Studium. Heute illustriert sie schwerpunktmäßig Kinderbücher. Wolkenbrot ist ihr zweites Buch. 2005 wurde Baek Hee Na dafür auf der Internationalen Kinderbuchmesse in Bologna als beste Illustratorin im Bereich Fiktion ausgezeichnet. Lichtbilder: Kim Hyang SooKim Hyang Soo widmete sich zunächst der Gestaltung von Magazinen und Zeitschriften für Kinder. Zurzeit arbeitet er für einen Verlag und ist dort für die Texte und Bilder von Kinderbüchern zuständig. Für seine Bilder bevorzugt er statt „Fotos“ den Ausdruck „Lichtbilder“. Mit den Lichtbildern für Wolkenbrot knüpft er an seine Kindheitserinnerungen an. Damals spielte er bei Regen oft im Hof und wurde dabei völlig durchnässt.Übersetzung: Christina Youn-ArnoldiChristina Youn-Arnoldi wurde 1967 als Kind koreanischer Eltern in Bochum geboren. Im Alter von 12 Jahren zog sie mit ihrer Familie nach Südkorea. Sie absolvierte in Seoul ein Studium der Germanistik und Sprach-wissenschaften und legte später in Deutschland die staatliche Prüfung als Übersetzerin für die koreanische Sprache sowie die staatliche Anerkennung als Dolmetscherin ab. Als literarische Übersetzungen aus dem Koreanischen sind von Christina Youn-Arnoldi bisher zwei Romane für Erwachsene erschienen. Wolkenbrot ist ihre erste Arbeit für Kinder.

15,00 €*
Lionni: Frederick die Maus (Korean.)
햇살을 모으는 들쥐 프레드릭의 이야기! 칼데콧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했던 저자 레오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 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합니다. 『프레드릭』에서도 저자는 시인 들쥐를 통해 자기의 색깔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하여 부드럽고 밝고 따뜻한 색채와 단순한 선으로 절제미를 살려 냈습니다. 또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책입니다.프레드릭은 오래된 돌담 옆 헛간에 사는 들쥐입니다. 프레드릭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상을 가졌으며,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 늦가을 무렵 다른 들쥐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프리드릭만 햇살을 모으 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마법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26,90 €*
Wann kommt Mama? (zweisprachig Deutsch-Koreanisch)
Wann kommt Mama? Ein Kind trotztWind und Wetter, die Nase rot vor Kälte. Die Straßenbahnen kommen und gehen, das Kind rührt sich nicht vom Fleck und wartet und wartet. Und siehe da, die Mama kommt! Der koreanische Illustrator Kim Dong-Seong hat eine Geschichte eines in Korea sehr beliebten Schriftstellers, Lee Tae-Jun, illustriert. In asiatischer Bildtradition und doch mit eigener Handschrift hat der zeitgenössische Illustrator klare und ausdruckstarke Bilder voller Poesie geschaffen.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