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min Sunim

Haemin Sunim - Meomchumyeon, biroso boineun geotdeul The Things You Can See Only When You Slow Down

Product information "Haemin Sunim - Meomchumyeon, biroso boineun geotdeul"

책을 다시 내며_오늘도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프롤로그_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1강. 휴식의 장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지금, 나는 왜 바쁜가?

2강. 관계의 장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

3강. 미래의 장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4강. 인생의 장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5강. 사랑의 장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6강. 수행의 장
그저 바라보는 연습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7강. 열정의 장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8강. 종교의 장
종교가 달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진리는 통한다

에필로그_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
마음치유명상_자애편
마음치유명상_타애편

Ähnliche Titel, Originalfassungen oder Übersetzungen

Haemin Sunim - Wanbyeoghaji anneun geotdeure daehan sarang
혜민 스님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후 4년 만에 신작『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워주며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스님, 나를 사랑한다는 게 무엇인가요?”라는 사람들의 잦은 질문을 마주한 스님은 온전한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 가족과 친구, 동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불완전하고 모순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혜민 스님 특유의 다정한 언어로 풀어놓았다.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 자신에게 공들이세요’, ‘너무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등 ‘나’자신을 돌보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가족, 관계, 용기, 치유에 이어 마음이 고요해지면 드러나는 것들에 대한 본성까지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 담긴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과 잠언을 통해 독자들은 잊고 있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9.90*
Haemin Sunim - Die schönen Dinge siehst du nur, wenn du langsam gehst
Wenn alles um mich herum immer schneller und schneller rennt, halte ich inne und frage mich: »Ist es die Welt, die so rast, oder ist es mein Geist?«    Haemin Sunims Buch ist ein Geschenk an die Menschheit. Schlicht und mit ungeahnter Tiefe zeigt der buddhistische Mönch, wie man dauerhaft es Glück findet in einer Welt, die sich immer rascher verändert. Ob in der Liebe, im Beruf, in unseren Sehnsüchten oder unseren Enttäuschungen — es gibt stets den richtigen Moment, um Pause zu machen, zu staunen, zu lachen, zu weinen und Frieden zu finden. Wie man Achtsamkeit Stunde für Stunde lebt, zeigt Haemin Sunim in ebenso poetischer wie humorvoller Weise. Wunderschön und stimmungsvoll illustriert — ein Buch, das man niemals mehr aus der Hand legen möchte.   Über den Autor Haemin Sunim ist einer der einflussreichsten Lehrer des Zen-Buddhismus in Südkorea. Seine Bücher haben sich weltweit über drei Millionen Mal verkauft und sind nicht nur als Orientierungshilfe für die Menschen sehr gefragt, sondern auch als Unterstützung, um weiser mit der Herausforderungen des Alltags umzugehen. Wenn Haemin Sunim nicht auf Reisen ist, um Vorträge in der ganzen Welt zu halten, lebt er in Seoul.

€18.00*
Haemin Sunim - Gojohalsurog balgajineun geodeul
혜민 스님이 전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이 3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마음돌봄 3부작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책으로,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관계와 우정, 소소한 행복과 삶의 가치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요 속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고, 2장에서는 저자의 속가 어머니, 할머니, 어린 시절 기억 등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3장에서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획일화된 행복과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도록 이끈다. 4장에서는 현대인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워하는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며 나와 상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5장에서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된 ‘외로움’을 주제로 우리가 외로운 이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새로운 고독의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에는 독자들이 고요 속에서 깨어 있는 투명한 침묵을 만나기를, 마음의 본성을 찾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요한 가운데 깨어있는 ‘적적성성寂寂惺惺’이라는 옛 선사들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마음이 고요해졌을 때 지금 상황과 내 마음을 천천히 살펴본다면 고요 속의 지혜가 답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나에게로 가는 길의 안내서가 되어주는 이 책에서 혜민 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고요한 침묵이다. 독자들의 마음속에 밝은 빛이 되어줄 맑고 깊은 이야기로 우리 안에 있는 고요함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눈을 감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고요한 침묵, 고요 속에 깨어 있는 투명한 침묵과 만나 마음의 평온과 자유, 따뜻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