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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

Jang Ryujin: Dalggaji gaja (Bis zum Mond, Korean) 달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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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Ryujin: Yeonsu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일의 기쁨과 슬픔> <달까지 가자> 장류진 소설집. 2020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연수' 등 여섯 편의 소설을 실었다. 첫 소설 '연수'의 주인공 주연은 공인회계사 시험은 쉽게 합격하고서도 운전면허는 어렵게 딴 사람이다. 기능시험에 두번 낙방, 도로주행에 세번 낙방한, 타고나길 운전을 못하는 사람. 맘카페에서 소개받은 명강사에게 운전 연수를 받는 주연의 이야기에서 익숙함을 느낄 나 같은 독자도 있을 것이다. 처음 운전면허 학원에 간 날 긴장해 어찌나 목에 힘을 주었는지 근육통이 와 사흘은 고개를 돌리지 못했던 나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적확한 응원을 장류진의 소설이 전한다.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사람에게는 여러 면이 있다. 주연의 운전강사인 50대 여성은 모든 초보는 갓난아기 같다고 말하는 유능한 강사면서, 주연을 O형이라는 혈액형으로 판단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입사 면접에서 '빈티지'하면서도 '땡땡한' 느낌으로 밴드 연주를 해달라고 나를 답답하게 하는 인물 '이찬휘'는 여러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이기도 하고, 고루한 회사에서 여성인 나를 최초로 팀장으로 세운 비교적 '깨끗한' 인물인 상사가 내게 부적절한 '공모'를 제안하기도 한다. 사랑하기도 증오하기도 쉽지 않은 우리의 세계를 바라보는 기쁨과 슬픔. 적확한 인식과 적확한 응원이 필요한 이들의 '계속 직진'에 필요한 적확한 소설이 도착했다

€29.90* €32.90* (9.12% saved)
Tip
Jang Ryujin: Bis zum Mond
Übersetzt von:  Jan Henrik Dirks Jang Ryujins Debütroman »Bis zum Mond« hat in Südkorea einen regelrechten Hype ausgelöst. Drei junge Frauen, die für einen der führenden Snack-Hersteller Koreas arbeiten, kämpfen mit mittelmäßigen Jobs und winzigen Wohnungen in Seoul – fast so klein wie Schuhkartons. Als eine der Freundinnen in Kryptowährungen investiert und dabei Erfolg hat, steigen auch die anderen ein. Doch führt dieser Schritt wirklich zum großen Geld und zur Freiheit vom öden Bürojob?Bestseller aus Südkorea: Ein literarischer Hype, der Leserinnen und Leser begeistert.Kryptowährungen & Female Finance: Die mutige Entscheidung, sein sowieso schon schmales Geld zu investieren.Healing Fiction: Eine Geschichte, die von Selbstbestimmung und dem Überwinden sozialer Grenzen erzählt.Der Roman erzählt eine bittersüße Geschichte über soziale Klasse, Reichtum und die Kraft starker Frauenfreundschaften. Es geht darum, sein Schicksal selbst in die Hand zu nehmen und neue Wege zu gehen.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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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Nam-Joo: 82nyeonsaeng Kim Jiyoung (Kim Jiyoung, geboren 1982 )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세 번째 작품 『82년생 김지영』.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인다. 시댁 식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친정 엄마로 빙의해 속말을 뱉어 내고, 남편의 결혼 전 애인으로 빙의해 그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김지영 씨의 정신 상담을 주선하고, 지영 씨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 의사가 그녀의 인생을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이다. 리포트에 기록된 김지영 씨의 기억은 ‘여성’이라는 젠더적 기준으로 선별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1999년 남녀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이후 여성부가 출범함으로써 성평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이후, 즉 제도적 차별이 사라진 시대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내면화된 성차별적 요소가 작동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지나온 삶을 거슬러 올라가며 미처 못다 한 말을 찾는 이 과정은 지영 씨를 알 수 없는 증상으로부터 회복시켜 줄 수 있을까? 김지영 씨로 대변되는 ‘그녀’들의 인생 마디마디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핍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25.90* €28.90* (10.38% sa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