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모으는 들쥐 프레드릭의 이야기!
칼데콧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했던 저자 레오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 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합니다. 『프레드릭』에서도 저자는 시인 들쥐를 통해 자기의 색깔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하여 부드럽고 밝고 따뜻한 색채와 단순한 선으로 절제미를 살려 냈습니다. 또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책입니다.프레드릭은 오래된 돌담 옆 헛간에 사는 들쥐입니다. 프레드릭은 낭만적이고 따뜻한 시상을 가졌으며,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 늦가을 무렵 다른 들쥐들은 겨우살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프리드릭만 햇살을 모으 는 중이라고 말합니다. 마법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삐삐'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그림책. 눈은 하얗게 빛나고, 달빛이 환한 밤. 농가의 창에서는 아직 노란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배고픈 여우는 농가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립니다. 암탉들에게 다가가던 여우 뒤로 누군가 다가옵니다. 그건 과연 누구일까요? 스웨덴에서 구전되어 온 톰텐이라는 농가에 사는 요정과 여우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대화체의 문장으로 들려준다. 톰텐이 자신이 가진 먹을거리를 나누어 줌으로써 조용히 농가를 떠나는 여우. 그 아름다운 풍경을, 눈 내리는 겨울밤 그림 위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쓰고 그린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대본을 맡은 조용 작가와 일러스트를 그린 잠산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드라마 속 여운과 감동을 그대로 담아냈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쓰고 그린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대본을 맡은 조용 작가와 일러스트를 그린 잠산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여운과 감동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극 중 문영의 친필 사인 인쇄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 화제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등장하는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다! - 조용 작가·잠산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 제3권 - 극 중 고문영 작가 친필 사인 인쇄 수록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동화들을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박신우 감독과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참여하여 연일 화제 속에서 방영되고 있다.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와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 문영의 열성 팬이자 강태의 형 상태.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문영의 동화책을 계기로 있는 그대로의 ‘나’와 ‘너’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아동 문학의 여왕’으로 불리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인기 작가 문영이 쓰고 그린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좀비 아이』 『봄날의 개』 등 서늘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들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속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쓴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대본을 맡은 조용 작가와 일러스트를 그린 잠산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여운과 감동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극 중 문영의 친필 사인 인쇄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쓴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대본을 맡은 조용 작가와 일러스트를 그린 잠산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여운과 감동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극 중 문영의 친필 사인 인쇄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우리나라 창조 신화를 들어볼래?
'신기한 옛이야기 주머니' 시리즈, 제1권 『미륵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흥미로운 옛이야기 중에서,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깃든 창조 신화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미륵'이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는지 글과 그림으로 전해줍니다. 오랜 옛날 미륵이 세상에 태어났어요. 세상은 하늘과 땅이 서로 붙은 구름 모양이었어요. 미륵은 구름 속에 갇혀 있는 것이 답답했어요. 어느 날 미륵은 하늘을 밀어 올렸어요. 당에는 나무기둥과 산기둥을 세워 서로 떨어뜨려 놓았어요. 그러자 하늘에는 달이 생기고 별이 생겼났는데……. 양장본.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그림책!
'독일 그림책' 시리즈,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10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준 베스트셀러입니다. '똥'에 대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줍니다. '철퍼덕!', '쿠당탕탕!', '쫘르륵!', 그리고 '철썩!' 등의 맛깔스러운 의성어와 의태어는 유아들의 귀를 사로잡으면서 말의 재미에 빠져들게 합니다. 땅 속에 사는 두더지는 아침마다 해가 떴나, 안 떴나를 보기 위해 땅 위로 얼굴을 쑥 내민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두더지의 머리 위로 누가 쌌는지 모를 똥이 떨어졌지 뭐에요. 그러나 눈이 나쁜 두더지는 누가 쌌는지 볼 수 없었어요. 두더지는 잔뜩 화가 났어요.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똥을 싼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