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va Ryu

Shiva Ryu: Saeneun naragamyeonseo daedulabuji (Ein fliegender Vogel..)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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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이후 류시화 시인 특유의 울림과 시선을 담은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삶과 인간을 이해해 나가는 51편의 산문을 엮은이 책은 '마음이 담긴 길', '퀘렌시아', '찻잔 속 파리',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마음은 이야기꾼', '장소는 쉽게 속살을 보여 주지 않는다' 등 여러 글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만 명의 독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인의 청춘 시절 시작된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가 어떤 해답에 이르렀는지 서문 제목 ‘내가 묻고 삶이 답하다’에서 드러난다. 이 신작 산문집은 독자의 오랜 기대에 대한 류시화의 성실한 응답이자, 상실과 회복에 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생을 이야기하는 많은 산문들 속에서 류시화 시인이기에 쓸 수 있는 글들이 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도 섬세하고 중량감 있는 문장들로 우리를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들’로 이끌어가는 류시화 시인의 감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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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va Ryu: Joheunji nabbeunji nuga aneunga (Setze keinen Punkt...)
마음을 맑게 하는 치유의 글! 미지의 책을 펼치는 것은 작가에 대한 기대와 믿음에서다. 시집, 산문집, 여행기, 번역서로 변함없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류시화 시인의 신작 에세이. 이번 책의 주제는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이다. 표제작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외에 「비를 맞는 바보」 「축복을 셀 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라」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 「불완전한 사람도 완벽한 장미를 선물할 수 있다」 「인생 만트라」 「자신을 태우지 않고 빛나는 별은 없다」 등 삶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시인의 언어로 풀어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진실한 고백 「나는 너와 함께 있을 때의 내가 가장 좋아」, 어차피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하고 또 하고 끝까지 할 수밖에 없다는 「마법을 일으키는 비결」도 실었다. 만약 우리가 삶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다면, 지금의 막힌 길이 언젠가는 선물이 되어 돌아오리라는 걸 알게 될까?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자신은 문제보다 더 큰 존재라고. 인생의 굴곡마저 웃음과 깨달음으로 승화시키는 통찰이 엿보인다. 흔히 수필을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고 하지만, 어떤 붓은 쇠처럼 깊게 새기고 불처럼 마음의 불순물을 태워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을 사색하게 한다.

€29.90*
Haemin Sunim - Meomchumyeon, biroso boineun geotdeul
책을 다시 내며_오늘도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프롤로그_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1강. 휴식의 장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지금, 나는 왜 바쁜가? 2강. 관계의 장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 3강. 미래의 장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4강. 인생의 장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5강. 사랑의 장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6강. 수행의 장 그저 바라보는 연습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7강. 열정의 장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8강. 종교의 장 종교가 달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진리는 통한다 에필로그_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 마음치유명상_자애편 마음치유명상_타애편

€29.90*
Shiva Ryu - Ein fliegender Vogel blickt nie zurück
Weisheitsgeschichten, die unser Herz berühren Wer bin ich? Was ist Glück und was der Sinn des Lebens? Was ist Wahrheit, was ist Erleuchtung? All diese Fragen stellte der große koreanische Poet in seiner Jugend an das Leben, um schließlich zu erkennen, dass es das Leben selbst ist, dass uns über die Jahre hinweg die Antworten mitteilt – wenn wir bereit sind, uns auf seine Rätsel einzulassen. Denn zu leben bedeutet, seine eigene Geschichte zu schreiben und nicht die Erwartungen oder Vorgaben anderer zu erfüllen. Es bedeutet, sein Leben zu bejahen, auch wenn es manchmal wehtut, man gar durch ein schmerzhaftes Fegefeuer aus Verlust und Trauer gehen muss. Die Geschichten in diesem Buch enthalten Antworten, die das Leben auf die Fragen des Autors bereithielt. Sie spenden Trost und Kraft in unsicheren Zeiten, sind voller Tiefsinn und wahrer Schönheit. Und ein bisschen fühlt es sich so an, als würde man sich während des Lesens mit Shiva Ryu über das Leben unterhalten. Geschichten, die Trost und Kraft vermitteln Das neue Buch des Poeten Shiva Ryu Besonders schöne Ausstattung – perfekt als Geschenk Über den Autor Shiva Ryu ist einer der erfolgreichsten Autoren Koreas. Seine Bücher standen 21 Mal auf verschiedenen Bestsellerlisten. 1959 in Okcheon, Südkorea, geboren, lebt er seit 1988 in verschiedenen Meditationszentren in den USA und Indien.

€18.00*
Haemin Sunim - Gojohalsurog balgajineun geodeul
혜민 스님이 전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이 3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마음돌봄 3부작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책으로,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관계와 우정, 소소한 행복과 삶의 가치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요 속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고, 2장에서는 저자의 속가 어머니, 할머니, 어린 시절 기억 등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3장에서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획일화된 행복과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도록 이끈다. 4장에서는 현대인들이 지속적으로 어려워하는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며 나와 상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5장에서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된 ‘외로움’을 주제로 우리가 외로운 이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새로운 고독의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에는 독자들이 고요 속에서 깨어 있는 투명한 침묵을 만나기를, 마음의 본성을 찾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요한 가운데 깨어있는 ‘적적성성寂寂惺惺’이라는 옛 선사들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마음이 고요해졌을 때 지금 상황과 내 마음을 천천히 살펴본다면 고요 속의 지혜가 답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나에게로 가는 길의 안내서가 되어주는 이 책에서 혜민 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고요한 침묵이다. 독자들의 마음속에 밝은 빛이 되어줄 맑고 깊은 이야기로 우리 안에 있는 고요함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눈을 감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고요한 침묵, 고요 속에 깨어 있는 투명한 침묵과 만나 마음의 평온과 자유, 따뜻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29.90*